한가한 오후에 그림을 뭘 그릴까 살려보던 중 갑자기 현아를 그리고 싶다고 꽂혀서 그려보았는데... 흠... 망한거 같기도 하고 원본은 예쁜데... 왜 난 이렇게 그리지 못하는걸까...? 제가 더럽게 못 그리는것도 있지만 현아가 예뻐서 더 그런거 같아요 볼펜으로 그려서 그런가..? 못 그리는건지... 항상 코 부분하고 입술 부분이 어렵더라고요 머리카락 그리는 것도 어렵긴한데 머리카락은 그냥 직직 그으면 되긴하는데 코랑 입술은 어떻게 그려야되는지....ㅎ

고양이를 좋아해서 귀여운 고양이 있나 살펴보던중 귀여운 하트 고양이가 있길래 똑같이 그려볼려고 했거든요???! 이렇게 생겼는데... 몸에 털모양이 하트고 귀도 쫑긋한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림 그렸는데...ㅎ 비슷하게 그린다고 노력했는데 귀여움이 사라졌어요 ㅠㅅㅠ 아무리 그림을 안그렸던 사람이지만.. 이거 좀....ㅠㅠ

이거 따라 그려봤어요!! 망했습니다아아아...ㅠㅠ 전 그림의 그 자도 모르는 사람이 그냥 심심해서 그린거에요 젠...ㅈ

친구한테 달라고 해서 받아온거긴 한데 뭐그렸는지 몰라요.. 그냥 즐감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잘그려서 ㅎㅎ

역시 친구가 그림인데 달라고 쪼르니깐 너의이름은 낙서한거라고 던져줬어요..ㅋㅋ

친구가 심심하다고 그린건데 잘그렸는데 인어이긴한데 창작이라니깐...ㅎㅎ 그냥 감상하고 가여 음... 뭐.. 설명 건너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