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시계 모양을 본 떠서 만든 은반지 입니당 모래시계 모양만 있으면 너무 심플할거 같아서 주위에 약간씩 스크레치를 내서 심플하지 않게 만들어봤습니당

사람은 그리기 어렵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의 조커는 초록색의 올백 머리와 창백한 피부, 우선 올백 머리를 만들기 위해 왁스를 발라주고 드라이기 뜨거운 바람으로 고정을 시킵니다 그 후 형광색으로 염색을 하면 좋겠지만 메이크업 한번 하자고 염색하기는 부담스러우니깐 먼저 하얀색 스프레이를 뿌리고 형광색 헤어 스프레이를 뿌려주세요 그래야지, 색깔이 좀 더 잘나옵니다~ 조커의 창백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누가 봤을 때 보이는 전체적인 부분을 하얗게 칠해주고 보라색의 펜으로 눈을 따라 얇게 그려주고 검은색크림을 눈 주위에 발라 손으로 살짝 발라주며 음영을 줍니다. 빨강색의 립을 입술에 발라주고 드문드문 검정색의 립으로 어두운 컬러감을 내어줍니다 쉐이딩으로 광대는 부각시키고 턱선은 날렵하게 바꿔주면 끝 입니다~ 이거 제가 안해봐서 설명하기 어..

잘그리고 싶다

제가 금속공예를 처음 배울 때 만든 반지를 자랑 해볼려고요 ㅎ 금속공예를 처음 배울 때만 해도 와... 이거 어떻게 만드냐.. 생각보다 어려운데라고 겁부터 먹었는데 생각한거 만큼은 어렵지 않더라고요~ 아... 근데 처음으로 반지만들다가 피 봤습니다... ㅎㅅㅎ 그것도 2번 봤어요.... 핰 이게 물론 쉽긴 쉽거든요 그렇게 어렵진 않은데 처음하면 톱으로 자를 때 톱 줄이 끊기도하고 안짤려서 막 헛돌기도 하거든요 저도 길이 맞출려고 톱으로 자르는데 하필 줄이 끊겨서 손가락을 베였더라고요 피가 심하게 난건 아닌데 반지가 빨갛게 되긴 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이 반지 은 땜하기 전에 평을 맞춰야되는데요 그.. 평을 맞출 때 반지양 끝 부분을 세게 잡고 평을 맞춰야지 은 땜을 할 때 잘되거든요 끝부분이 약간 날카로워..

한가한 오후에 그림을 뭘 그릴까 살려보던 중 갑자기 현아를 그리고 싶다고 꽂혀서 그려보았는데... 흠... 망한거 같기도 하고 원본은 예쁜데... 왜 난 이렇게 그리지 못하는걸까...? 제가 더럽게 못 그리는것도 있지만 현아가 예뻐서 더 그런거 같아요 볼펜으로 그려서 그런가..? 못 그리는건지... 항상 코 부분하고 입술 부분이 어렵더라고요 머리카락 그리는 것도 어렵긴한데 머리카락은 그냥 직직 그으면 되긴하는데 코랑 입술은 어떻게 그려야되는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