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늘 갑질 논란 해명? 잡플래닛 폭로
유튜브 구독자 89만명을 보유한 쇼핑몰 CEO 하늘이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하늘이 쇼핑몰 직원에게 갑집을 했다'는 내용의 기업평가 잡플래닛 글 캡쳐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제된 글에는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 "궂은 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한다"고 적었다.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가 된 상태이다. 또한, 이달 17일에 작성된 리뷰에 따르면 "자기 혼자만 공주, 직원은 셔틀, 직원 무시하는건 기본" "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 "세상 주인공이 본인밖에 없죠? 직원들도 생각하며 삽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