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타나베 켄 과거 불륜 다시 조명??

2020. 1. 23. 14:21이슈정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불륜을 인정하면서 그의 장인 와타나베 켄의 과거 불륜이 다시 조명되고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장인이자 안의 아버지인 와타나베 켄은 과거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인셉션, 트랜스포머, 명탐정 피카츄 등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한 일본 대표 배우이다. 1983년 결혼 후 두 아이를 얻었지만 2005년 이혼했고, 같은해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다. 특히 그는 2017년 아내 미나미 카호가 유방암 투병중인 사이 호스티스 출신의 21살 연하 보석 디자이너와 불륜설에 휩싸인적있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사가 대부분 사실" "한심스러운 행동으로 걱정 및 페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불륜을 시인했다.

와타나베 켄은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던 아내를 배신한 것에 대해 거듭 "미안하다"고 사과했지만, 결국 이듬해 아내 미나미 카호와의 이혼 소식이 현지 언론에 발표되었고 현재 그의 딸인 와타나베 안도 화제가 되고 있다. 

요약을 하면 안은 아버지와 남편이불륜을 저질렀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