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불륜을 인정하면서 그의 장인 와타나베 켄의 과거 불륜이 다시 조명되고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장인이자 안의 아버지인 와타나베 켄은 과거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인셉션, 트랜스포머, 명탐정 피카츄 등 다양한 할리우드 작품에 출연한 일본 대표 배우이다. 1983년 결혼 후 두 아이를 얻었지만 2005년 이혼했고, 같은해 배우 미나미 카호와 재혼했다. 특히 그는 2017년 아내 미나미 카호가 유방암 투병중인 사이 호스티스 출신의 21살 연하 보석 디자이너와 불륜설에 휩싸인적있다. 당시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기사가 대부분 사실" "한심스러운 행동으로 걱정 및 페를 끼친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불륜을 시인했다. 와타나베 켄은 유방암으로 투병중이던 아내를 배신한 것에 대해 거듭 "미..

배우 공효진이 자신의 과거 영상을 편집해 올리는 팬에게 댓글을 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자신의 팬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에 2003년 방송된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의 한 장면을 편집해 올리는 것은 "제발, 옛날 드라마 그만 소환해주시면 안되요? 부탁할게요"란 댓글을 남겼다. 이에 A씨는 "네. 공배우님.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댓글을 남겼다. 팬은 해당 사진과 함께 상두야 학교가자 대사, 줄거리를 함께 올리며 드라마와 공효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 이외에도 수 년 동안 공효진을 응원하며 공효진 출연작 등과 관련된 게시물을 공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공효진 행동을 두고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공효진이 직접 댓글을 달았다는 것에 부럽다는 반응과 그가 팬..

일본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분륜 상대가 카라타 에리카라는 현지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측이 입장을 밝혔다. 22일 오후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한매체와의 통화에서 "보드를 접하고 일본 측 소속상에 확인을 요청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일본 주간문춘은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분륜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은 2018년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영화를 촬영하면서 급속도록 친해진 두 사람은 공공장소에서 카라타 에리카가 히가시데 마사히로를 "테쿤"이라고 부르는 등 남다른 분위기를 풍긴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히가시데 마사히로가 일본의 배우 안과 2015년에 결혼했으며 이미 슬하에 자녀 세명을 둔 유부남이라는 것이다.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가 몰래 주고 받던..

유튜브 구독자 89만명을 보유한 쇼핑몰 CEO 하늘이 갑질 의혹에 휩싸였다. 22일 '하늘이 쇼핑몰 직원에게 갑집을 했다'는 내용의 기업평가 잡플래닛 글 캡쳐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게제된 글에는 "직원을 본인 노예 정도로 생각한다" "궂은 일은 직원들이, 겉으로 보기에 멋있는 일은 본인한다"고 적었다. "새로 들어온 직원 기 잡는다고 회의실로 불러내서 갑자기 볼펜으로 머리를 때렸다"고 주장했다. 현재 이 글은 삭제가 된 상태이다. 또한, 이달 17일에 작성된 리뷰에 따르면 "자기 혼자만 공주, 직원은 셔틀, 직원 무시하는건 기본" " 직원은 돈만 주면 새벽이든 주말이든 자기한테 맞춰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장님" "세상 주인공이 본인밖에 없죠? 직원들도 생각하며 삽시다"라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

지난 20일 박보검과 고윤정이 출연한 웹툰 달빛조각사의 OST,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뮤직비디오 속 박보검과 고윤정은 주연을 맡았다. 두 사람은 이승철의 매혹적인 보컬을 바탕으로 영화상에서 감성 연기를 이어간다. 특히 뮤직비디오 속 설레는 연인의 모습과 남자의 모습의 교차 편집은 아련한 감성을 일으킨다. 이승철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는 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웹툰 달빛조각사의 OST다. 작곡은 프로듀서 도코가 참여했고, 뮤직비디오는 이래경 감독이 연출했다. 지난달 15일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공개된 박보검의 연기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더불어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박보검의 내가 많이 사랑해요 내레이션은 아련한 감성을 자극하며 사람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이승철은 말린꽃..

故 전태수가 세상을 떠난지 2년이 흘렀다.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향년 34세의 나이로 짧은 생을 마치고 운명을 달리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전태수의 사망과 관련해 "고인은 평소 우울증 증세로 꾸준히 치료를 받던 중 상태가 호전돼 최근까지도 연기자로서의 복귀를 구체적으로 논의하던 중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게 됐다"고 알려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태수는 배우 하지원의 동생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하지원의 도움없이 자신만의 연기의 길을 가기위해 꾸준히 노력했고 2019년 '성균관 스캔들'에서 악역으로 활약했으며, '몽땅 내사랑'에서는 이미지 변신을 꾀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전태수는 작품에서 자진 하차했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2017년 10월 전태수는 자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