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는 아니지만 4주째 하고 있는 화이트태닝 후기

2019. 12. 14. 14:06일상,취미

안녕하세요~ 덕선이 입니다~!
11월초에 화이트태닝 한다고 후기 올리고
지금 4주 정도? 되서 이어서 후기 올릴려고요!

아이러브탠노원점 점장님이 매장에 계속 꾸민다고
이것저것 같다두시더라고
이쁜 소품이 늘어났다고 해야되나?
디퓨저들이 포션병 처럼 생겨서 마셔ㅂ...ㅎ
HP포션, MP포션처럼 생기지 않았나요?
나만 그런가...ㅋㅋ

로션이... 참 많더라구요

안그래도 요즘 미세먼지가 극성인데
매장안에 공기청정기가 있어서 다행인거 같아요!
진짜 매번 밖에 나갈때마다 마스크써서 숨쉬기 불편한데
식물도 많고 공기청정기까지 있어서 공기가 깨끗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넓어보이기도 하고

요거는 일반태닝기계인데
누워서 할 수 있는거래요!

제가 사용하는 화이트룸 입니다~
룸이 커서 메이크업 지우고 로션바르기 편했어요.

기계키고 사진 찍는데
붉은 빛 때문에 앞이 안보여서 
보안경 쓰고 찍었어요 얼마나 쎄면 앞이 안보일까...ㅎ
문열어두면 방안이 전부 빨강빛으로 물들어버리더라고요

4주째 화이트 태닝 하니깐
확실히 예전에 비해 화이트톤으로 바뀌고 있는걸 느낄수 있었어요.
막 엄청 빨리 바뀌는듯한 느낌은 없는데
천천히 바뀌고 있는 그런 있는듯없는듯한 느낌?
근데 전이랑 사진찍을 때랑 확실히 톤이 달라지기도 했고
예전에는 약간 피부트러블이 있어서 좁쌀 여드름이 잘 생겼는데
화이트태닝 하고 나서는 거의 안생기더라고요


매번 블로그만 읽고 진짜로 되나? 이렇게만 생각해서
처음 결제 할 때 약간 불안불안 했는데
직접하니깐 확실히 달라지긴해서 돈이 아깝지 않았어요 ㅠㅠ
아직 횟수 많이 남았으니 더 해보고 후기 올리도록 할게요!!!

그럼 전 이만 다음에 뵐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