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보는 노하우

2019. 12. 12. 14:11이슈정보

취업의 마지막이라고 할 수 있는 면접
아무리 취업 준비를 잘 하였더라도 마지막 면접에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하면 그동안의 수고는 물거품처럼 사라지게 됩니다. 이처럼 중요한 면접이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한다는 것은 많이 긴장되고 어려운 일 입니다. 중요성과 부담감이 심해 면접을 걱정하시는 분들을 위해 면접 중에 자기 소개를 하는 요령을 알아봤습니다.

1. 자기 소개 시 표정 관리하기

면접에서는 자기 소개는 면접관과의 첫 대면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면접관은 여려분에 대하여 알고 있는 것이 없기 떄문에 첫 인상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됩니다.
단 몇 마디에 의해 여러분에 대한 인상이 어떻게 결정되느냐? 가 이후 면접을 진행할 때 플러스 요인이 될 수도 있고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밝은 표정, 자신 있고 주눅들지 않는 표정을 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울을 보고 충분한 연습이 필요한데 미소를 짓는 방법이나 나도 모르는 내 습관 같은 걸 관찰하고 고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로 친구, 가족들 앞에서 촬영을 하면서 면접연습을 하여 촬영한 것을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비유와 명언 이용하기

우리 말에는 생어(生語)와 사어(死語)가 있는데 사어는 들었을 때 단어에 대한 이미지를 전혀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죽은 말 즉 사어라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어는 살아 있는 말로써 들으면서 머리 속에 상황이 그려지고 이미지화 할 수 있는 말입니다.
면접 시에는 살아있는 말 즉 면접관이 들었을 때 구체적인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는 말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집중도 더 할 수 있겠죠?
말을 살아있게 하려면 비유를 적절히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유에는 직유와 은유가 있는데 두 가지 방법을 통해 자신의 말을 살아있게 해서 면접관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명언을 적절히 인용한다면 내가 하고자 하는 말에 신뢰감을 더 줄 수 있고 말의 목적 역시 더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의해야 할 것은 너무 구태의연한 명언을 자주 인용하는 것은 오히려 마이너스 요인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빈번한 명언 이용은 오히려 말을 난잡하게 하고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남의 이야기가 되어 버리게 하니까요.

3. 자신의 에피소드를 섞어서 말하자

면접을 실패하고 나서 많이 드는 생각은 "너무 긴장해서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다 하지 못했다."라는 것입니다.
사실 긴장이 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어느 정도의 긴장감은 유지하되 말의 목적을 분명히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자신의 에피소드를 섞어서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다'라는 것을 말하면서 내가 직접 겪은 에피소드를 함께 말한다면 신뢰도로 높아질 것이고 에피소드를 말하면서 즐거웠던 일이라면 과거의 기억에 긴장을 푸는 것에 도움이 되면서 면접관 앞에서도 당당하게 말 할수 있습니다.

4. 너무 튀려고 하는 행동은 금물!

면접관들의 기억에 남기 위해서 어느 정도 개성을 보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면접관들은 하루에도 수십 명의 면접을 보고 그 이전에도 수많은 사람들을 면접을 봐왔던 사람들이기에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마음은 충분히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의상 연출이나 행동은 오히려 상대에게 허세나 과장되게 보여서 신뢰도를 떨어뜨릴 수 있으니 복장은 깔끔하고 차분하게 대화 시에는 자신감은 표출하되 허세로 보이는 경우는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5. 회사에 대해 충분히 알고 가기

당연하지만 쉽게 놓치는 부분입니다.
면접을 보기 전, 취업을 희망하는 해당 회사에 대해 충분히 알고 가야 합니다.
어떤 면접관이 자신의 회사의 비전, 목표, 실적등에 아무것도 모르는데 뽑을려고 하겠습니까?
회사의 홈페이지를 들어가서 찾아보면 회상의 비전이나 올해 실적 또는 내년 목표 실적 등 회사에 대한 전반 정보 등을 충분히 숙지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회사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숙지한 후 회사의 비전에 자신이 충분히 합당한 인재이며, 이런 실적을 올리는데 자신이 충분히 도움이 됨을 어필해야하며, 실적을 이야기 할 때 구체적인 수치를 말하면 회사에 대해 그만큼 관심이 있고 알고 왔구나, 하는 신뢰감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모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이 원하는 직장에 입사하기 위해서!
모두 힘을 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