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세연 '간택'이어 새드라마 '본 어게인' 복귀?

2020. 1. 30. 12:17이슈정보

 

4월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연출 진형욱, 극본 정수미) 진세연은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극 중 1980년대 강렬한 인연으로 묶인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현세에서 전과 다른 모습으로 부활, 다시 치열하게 사랑하는 이야기를 담아낸다. 극 중 진세연은 여주인공 정하은으로 출연 예정이다.
현재 '본 어게인'은 장기용과 이수혁이 출연을 확정한 상황이다. 여기에 진세연까지 가세하면 황금 라인업을 완성하게 된다.